토스증권의 Product Owner (원장 Platform)은 Trading Platform Tribe 소속으로, 토스증권의 원장(Core Ledger) 위에서 동작하는 권리(Corporate Action) 플랫폼을 만들어요.
원장은 토스증권의 모든 서비스가 올라타는 가장 아래층이에요.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고객의 잔고·거래·정산이 단 1원도 틀리지 않아야 하는 영역이죠. 그 위에서 권리 도메인은 배당, 유·무상증자, 액면분할, 주식병합, 합병, 감자, 공개매수, 주식매수청구권, 의결권 행사 같은 이벤트를 처리해요.
쉽게 말하면 이런 일이에요. 매일 정해진 시각에, 수백만 명의 잔고를 대상으로, 종목마다 다른 규칙과 세법이 적용되고, 법정 기한을 단 하루도 어길 수 없으며, 결과가 틀리면 되돌릴 수 없는 대규모 배치 처리 시스템. 정합성·멱등성·재처리·감사추적이 전부인 도메인이에요.
그래서 이 자리는 복잡한 규칙을 시스템으로 번역해본 사람을 찾고 있어요. 결제, 정산, 회계, 인증, 리스크처럼 정확성과 신뢰성이 제품의 본질이었던 플랫폼을 만들어보셨다면, 이 도메인은 충분히 익힐 수 있어요.
지금은 화면 없는 플랫폼에 집중하지만, 플랫폼이 안정되면 고객이 직접 쓰는 권리 화면까지 오너십이 확장될 예정이에요.
매주 PO/PM 챕터에 소속되어 다른 PO/PM 분들과 제품을 운영, 개선하면서 생기는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요.
권리 도메인 제품의 반기별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요. 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먼저 고칠지, 우선순위를 직접 정해요.
수작업과 예외로 굴러가는 영역을 시스템으로 옮겨요. 종목·이벤트마다 흩어져 있는 처리 규칙을 구조화하고, 사람이 개입해야만 하는 지점을 하나씩 줄여나가요.
정확성이 보장되는 구조를 설계해요. 대량 배치 처리의 정합성 검증, 실패 시 재처리, 이력 추적 같은 기반을 개발자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해요.
블룸버그·예탁결제원에서 조각조각 들어오는 권리 공시 데이터를 정제하고, 공시 수신부터 고객 안내 생성까지의 파이프라인과 운영 도구를 고도화해요. 전문이 커버하지 못하는 예외(의제배당, 이중권리, 청산 등)를 사람 손에서 시스템으로 옮기는 일도 포함돼요.
문제를 정의하고 과제로 전환해요. 장애·오처리·CS·운영 부하 데이터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내고,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과제로 만들어 실행까지 책임져요.
요건과 운영 정책을 수립해요. 이 과정에서 유관 부서, 예탁결제원 등 외부 기관, 감독 당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요. (도메인 규정은 팀의 업무 전문가들과 함께 익혀나가요.)
토스증권 서비스의 권리 영역에 관련된 규정/지침/약관을 제개정하고 관리해요.
혁신 금융 과제 등을 통한 토스증권 신규 서비스 출시 시 권리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원장 관점의 요건을 함께 설계해요.